일주일, 적어도 이주에 한번정도는 목욕탕에서 때를 밀어줘야 하는 스타일인데.. ㅉ
요즘 코로나때문에 목욕탕을 못가서 평소 잘 쓰지 않는 바디 스크럽을 시도해봤습니다. 제품설명에는 바디용이라 얼굴에는 쓰지 말라 써있어 얼굴에는 쓰지는 않았는데..진심 얼굴에 쓰고싶어 죽는줄.. (페이스용도 만들어 주세요) 우선 향은 어쩌다 외국여행가서 큰맘먹고 고급 호텔스파 갔을때. 그 스파에서 나는향기 생각이 납니다.. 싱크로율 98프로..2프로는 스크럽향이 좀더 좋은듯..(그 약간 나른하면서 촌스러운 느낌 2퍼센트가 없어지고..세련된느낌으로 채워진듯) 일반 스크럽하고 달라도 너무 달라요.. 피부에 자극을 주는 느낌없이 매끈매끈 해져요..